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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뉴프린스’ 김용빈, 가요무대서 ‘아네모네’ 감동 열창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4-05 02:36 KRD7
#김용빈 #가요무대 #아네모네
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로트 신동에서 뉴프린스로 떠오른 김용빈(21)이 KBS ‘가요무대’를 통해 가슴찡한 노래로 감동 선사에 나선다.

김용빈은 오는 8일 밤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에 출연, 올해로 데뷔 54년째를 맞은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곡 ‘아네모네’를 열창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빈은 귀여움 가득했던 트로트의 신동의 모습에서 이제는 남자의 향기가 은은히 풍겨나는 성숙한 꽃미남 가수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라 그를 기억하는 팬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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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은 어린시절부터 트로트를 좋아해 웬만한 트로트 곡을 다 외워 부를 정도로 특별해 지난 2005년부터 공중파 다수의 프로그램에 ‘트로트 신동’으로 소개되며 이슈를 낳았다.

김용빈은 “‘가요무대’처럼 큰 무대에서 평소에 존경해온 이미자 선생님의 명곡 ‘아네모네’를 부를수 있게돼 영광스럽다”며 “언제 기회가 된다면 이미자 선생님과 같은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고 최근 방송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용빈이 출연하는 이날 ‘가요무대’에는 김국환 장미화 장윤정 오로라 등도 무대에 오른다.

한편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용빈은 지난해 12월 8년만에 정규 2집 ‘보고싶어서’를 발매,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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