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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김가은이 사극 첫 나들이에 나선다.
5일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에 여고 2년생 촌티 팍팍 순둥이 여고생 김살구 역으로 마지막 촬영을 마친 김가은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에 캐스팅돼 촬영이 한창이다.
김가은이 극 중 맡은 향이는 장옥정(김태희 분)의 죽마고우로 옥정을 궁 안팎에서 도와주는 조력자 캐릭터이다.
김가은은 “첫 사극이라 어렵게 생각해 처음엔 긴장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너무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며 “옥정의 조력자로서 역할을 잘해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쁘게 봐주시고, 향이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희빈의 새로운 해석과 김태희, 유아인(숙종 역)의 정통 멜로 연기가 기대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은 ‘야왕’ 후속으로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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