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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유미가 살인미소 가득한 새 드라마 촬영 현장 컷으로 남심을 마비시키고 있다.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국내외를 오가며, 촬영이 한창인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 투입된 정유미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정유미, 깨알미소 5종 세트’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5장의 현장 스틸 컷에는 사랑스럽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정유미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유미 특유의 도도하고 청순한 매력은 인상적이기까지 하다.
정유미의 촬영 현장 스틸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사랑스러운 미소”, “러블리 정유미의 활약이 기대되는 드라마 본방사수다”, “청순함과 도도함이 공존하고 있는 정유미 미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오는 13일 ‘내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첫 방송될 ‘원더풀 마마’에서 윤복희(배종옥 분)의 장녀이자 공주병으로 똘똘 뭉친 다혈질 디자이너 고영채 역을 맡아 열연에 나설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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