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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 조달환, ‘우리동네 예체능’ 첫 승 주역될까?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4-16 23:21 KRD7
#조달환
NSP통신- (KBS)
(KBS)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예체능팀의 에이스 조달환이 본격 경기에 나선다.

16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지난 주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탁구실력으로 ‘탁신’ 칭호까지 받은 배우 조달환이 포함된 예체능팀이 상도동 탁구팀을 맞아 빅매치를 펼친다.

상도동 탁구팀은 12세 탁구신동부터 탁구 경력 10년의 82세 할머니까지 나이를 뛰어넘는 다양한 선수들이 포진돼 객관적 전력에서 예체능팀보다는 한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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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체능팀에는 지난주 10분 등장만으로도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조달환 대 상도동 에이스 20년 탁구 경력 회사원, 박성호 대 12세 초딩 두 경기는 이날 경기 중 슈퍼매치로서 우승을 가리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최근 녹화에서 환상적 랠리와 듀스를 거듭하는 접전을 펼친 조달환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 본 강심장 김병만은 경기 후 “괴로워서 못 보겠더라. 지켜보는데 속이 아프더라”라며 “나중에는 결과만 나오면 보려고 전광판 뒤에 숨으려고 했다”고 말해 이 대결이 얼마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느지 어림짐작케 했다.

한편 본격적인 탁구 경기가 펼쳐질 ‘우리동네 예체능’ 2회는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도동 vs 예체능’의 탁구 빅매치로 오늘(16일) 밤 11시 10분 방송을 시작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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