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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권영찬이 전국 투어 강연을 쉼없이 이어낸다.

‘행복재테크’ 주제로 올 초부터 전국 투어 강연을 시작해 달려오고 있는 권영찬이 이번 주에도 대구와 안산, 경주, 서울에서 직장인과 시민, 예비 사업자를 대상으로 특강 진행을 이어간다.

권영찬은 16일 오전 대구에 위치한 호텔 대구에서 자동차 업종의 협력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정한 상생의 의미를 짚어보는 행복재테크 강연을 가졌다.

17일에는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안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이 웃으며 명품 도시된다’라는 주제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다음 날인 18일에도 경주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1층 더 디렉트홀에서 역시 자동차 업종의 협력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동일 주제의 강연을 오전에 진행한 뒤 오후에는 서울에서 한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설명회 초대자리에서 예비 사업가들에게 ‘웃다보면 부자되고 부자되면 봉사해라!’란 주제의 행복창업 강연을 편다.

한편 올해 연예인 최초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상담코칭학과에 입학해 화제를 낳기도 한 권영찬은 현재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고정게스트와 채널A ‘신동엽의 웰컴투돈월드’에 행복재테크 강사로 고정출연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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