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겸 모델로 활동 중인 클라라(본명 이성민)가 운동으로 완성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클라라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1자 복근과 가운데 배꼽까지 이어지는 세로줄 그토록 만들고 싶었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의 삼줄 완성”, “yes. i can do it. summer is coming soon(그래. 할 수 있어. 여름이 이제 곧 온다)”라는 글을 연속으로 남기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몸에 착 달라붙는 브라탑과 태크핏 롱팬츠 헬스복을 착용하고, 전신 거울 앞에서 완벽하게 균형 잡힌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클라라는 브라탑을 버스트라인 가까이 들어 올려 운동으로 땀흘려 만든 염원의 ‘삼줄 복근‘을 인증해 보이고 있다.
클라라는 이날 또 트위터에 “모두 운동 열심히”라는 멘션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클라라는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엎드린 채 상체를 꼿꼿이 들어올려 몸의 유연성과 함께 탄탄한 힙업의 환상 뒤태를 뽐내 시선을 끈다.
클라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클라라, 9등신의 완벽 몸매 부럽다”, “대체 얼마나 많은 운동을 했으면 삼줄 복근을”, “명품 뒤태라인에 나도 모르게 탄성이 절로 터져나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현재 MBC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 출연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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