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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켠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22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켠과 전속계약을 완료하고, 앞으로 체계적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그가 가진 다양한 모습과 재능이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켠은 그 동안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와 SBS 드라마 ‘별을 따다줘’, KBS2 드라마 ‘스파이 명월’, 영화 ‘꼭 껴안고 눈물 핑’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넘나들며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받아왔다.
이켠은 이번 새 소속사와의 전속계약과 관련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좀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켠을 새 식구로 맞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배우 겸 가수 양동근과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을 통해 ‘연서남’ 캐릭터로 시청자 사랑을 받고 있는 박정철, 지난 3월 개봉 영화 ‘좋은친구들’로 2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최정원, 어제(21일)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절대적 사랑을 놓지않고, 끝내 죽음에 이르는 명연기를 펼쳐보인 오윤아 등이 소속돼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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