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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컴백을 앞둔 걸 그룹 시크릿이 리더 전효성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시크릿은 새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시크릿에게서 온 편지)’ 발매일을 오는 30일로 확정하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멤버별 티저 이미지 공개에 들어갔다.
티저 첫 주자로 이미지 오픈된 전효성은 샤장식이 들어간 화이트 펀칭 원피스에 화이트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웨이브 양갈래 머리로 한 층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홀터넥 원피스와 투명하리만큼 하얀 피부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마치 리즈 시절의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 한다.
시크릿이 ‘토크 댓(TALK THAT)’ 이후 5개월 여 만에 새롭게 공개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에는 타이틀곡 ‘YooHoo(유후)’를 포함한 총 4곡이 수록된다.
한편 신곡 ‘YooHoo’는 그 동안 시크릿의 히트곡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포이즌’ 등을 작업해온 강지원, 김기범 듀오와의 재회작으로, 또다시 시크릿 신드롬에 불을 당길지 귀추를 모으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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