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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인기 걸 그룹 시크릿의 컴백 쇼케이스 현장이 전세계 생중계 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올케이팝’이 오는 3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열릴 시크릿 컴백 쇼케이스 현장을 세계 70개국에 HD화질로 중계한다.

올케이팝은 월 방문자수가 500만 명에 달하고 트위터 팔로워 수가 110만 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K-팝 전문 영문 뉴스 사이트이다.

시크릿은 이날 네 번째 미니 앨범 ‘Letter from Secret(시크릿에게서 온 편지)’의 출시 기념 쇼케이스에서 기존 시크릿의 히트곡들을 모두 배출해 온 강지원, 김기범 듀오가 작업한 타이틀곡 ‘YooHoo(유후)’의 무대 뿐만 아니라 정하나로 이름을 바꿔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징거의 앨범 수록곡 무대도 공개해 국내 뿐만 아닌 전세계 팬들로부터 동시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시크릿은 오는 30일 정오를 기해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유후’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하고, 오는 5월 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로 컴백 방송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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