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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윤건과 모델 겸 배우 이솜이 함께 촬영한 드라마 ‘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British Memories)’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심이 뜨겁다.
29일 밤 첫 전파를 타게될 이 작품은 세계 최초로 방영되는 브랜디드 드라마(이야기가 담긴 드라마식 광고)로 ABC마트 호킨스에서 제작을 맡았다.
한국판 ‘비포선라이즈’를 연상케하는 이번 드라마는 윤건과 이솜이 영국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단 하루 동안의 짧지만 강렬한 로맨스를 연출해 주목 받고 있다. ‘
특히 이 드라마는 원작과 주제곡은 물론 주연까지 모두 윤건이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남자의 시점과 여자의 시점, 그리고 전지적 시점에서 해석하는 내레이션과 러브스토리로 펼쳐질 ‘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는 CJ 전 채널을 통해 한 주 3회가 공개 되는 릴레이 드라마로 방송된다.
첫 시리즈는 오늘(29일) 밤 10시30분 온스타일(OnStyle)을 시작으로 11시 엑스티엠(XTM), 11시30분 엠넷(Mnet)에서 잇따라 3회가 방송되게 된다.
한편 윤건은 앞서 얼마전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에서 진행된 추가 촬영분의 드라마 현장에 ‘트위터 번개’를 시도, 즉흥으로 팬들을 모아 드라마에 참여시켜 한 차례 화제몰이를 하기도 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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