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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배우 전지후가 대기실 셀카를 통해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시청을 독려해 눈길을 끈다.
전지후는 오는 5월 3일 케이블 채널 MBC드라마넷과 MBC퀸을 통해 첫 방송될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 남자 주인공인 알렉스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 중 알렉스는 핸섬한 외모에 지적이고 자상한 성격으로 손님들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는 네일샵 최고의 꽃미남 네일리스트이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전지후는 밝은 미소에 하트를 만들고, 자신감 있는 얼굴에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는 등 ‘꽃신인’다운 상큼함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공개된 사진은 전지후가 자신의 첫 주연작인 ‘네일샵 파리스’의 시청을 독려하기 위해 대기실에서 직접 셀카를 촬영했다.
한편 ‘네일샵 파리스’는 유명 네일샵을 배경으로 꽃미남 네일 아티스트 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남장연기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카라의 박규리를 비롯해 전지후, 송재림, 엠블랙 천둥이 캐스팅됐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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