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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 ‘부상 완쾌’ 오는 7일 LA 공연부터 합류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5-02 18:38 KRD7
#비에이피 #B.A.P #힘찬
NSP통신- (TS엔터테인먼트)
(TS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멤버 힘찬의 부상으로 그동안 5인조 활동을 해왔던 B.A.P(비에이피)가 완전체로 투어 무대를 잇게됐다.

2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B.A.P 보컬 힘찬이 최근 병원으로부터 완쾌 진단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힘찬은 오는 7일 LA에서 펼쳐지는 ‘B.A.P LIVE ON EARTH PACIFIC’ 공연부터 다시 무대에 올라 예정된 일정 소화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힘찬은 지난 2월 외부 일정을 마치고 나오던 중 미끄러지면서 오른손의 약지와 계지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하면서 수술로 두 번째 미니앨범 ‘ONE SHOT(원샷)’ 활동에서 제외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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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의 완쾌로 팀 복귀가 확정되면서 그동안 5인 체제로 활동해 온 B.A.P는 6인조 완전체로서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힘찬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야심차게 준비했던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해 쉬는 동안 많이 안타까워 했다”라며 “완쾌 후 다시 6인조로 활동하게 되어 현재 힘찬과 멤버들이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B.A.P는 오는 7일 LA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4개 도시와 아시아 4개국을 포함하는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에 본격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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