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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정규 11집 ‘더 클래식’ 스페셜 에디션 한정 예판 돌입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5-08 22:45 KRD7
#신화
NSP통신- (신화컴퍼니)
(신화컴퍼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컴백을 앞둔’ 신화의 11집 정규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 한정판인 스페셜 에디션이 8일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이 날 신화컴퍼니 측은 국내외 최고 아티스트가 함께해 신화의 ‘역대 최고 음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규 11집 ‘더 클래식’의 오는 16일 발매에 앞서 스페셜 에디션을 4만장 한정으로 각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선 주문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더 클래식’ 스페셜 에디션은 신화의 로고가 새겨진 블랙 틴케이스로 제작되며, CD와 신화 멤버 모습이 담긴 100페이지의 풀컬러 포토북 등을 패키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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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신화의 정규 11집 ‘더 클래식’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해 발매됐던 10집과는 또 다른 새로움과 특별함을 담고 있는 만큼 1만장을 추가해 4만장으로 제작하게 됐다”며 “신화의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새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신화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정규 11집 앨범 발매일과 ‘2013 아시아 투어 일정’을 공개하며 가요계 복귀 소식을 전한 신화는 7일 오후 앨범 타이틀 곡 ‘디스러브(This Love)’를 비롯한 앨범 전체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는 등 컴백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곡 ‘디스 러브’는 작곡가 브라이언 킴(Brian Kim)과 영국 작곡가 앤드류잭슨과 프로듀서 리맥커천(Lee McCutcheon) 팀이 신화를 위해 각각 작사와 작곡을 맡아 선물한 곡으로 몽환적인 느낌의 도입부와 트렌디한 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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