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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겸 방송인 권영찬이 충청남도 저소득층 지역민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실시한다.
권영찬은 1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진행될 충남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국민행복기금’ 설명회에 참여,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라는 주제 특강을 갖는다.
권영찬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별도로 마련된 강연장에서 사업실패로 밑바닥까지 추락했다 재기에 성공하기까지의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절망과 실의에 빠져 희망을 잃어가는 충청남도 저소득계층민에게 새 삶에 대한 용기를 북돋워줄 예정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이 지역 저소득계층의 종합적인 자활지원을 목적으로 마련한 이 날 행사에서는 ‘국민행복기금’ 운용 취지와 이용 방법 등을 알려주는 설명회를 시작으로 저소득, 저신용자를 위한 ▲취업상담 ▲채무조정 ▲창업 및 사업 운전자금, 생활자금 등 대출상담 ▲대출보증 상담 ▲전월세자금 상담 등이 동시 이뤄진다.
한편 권영찬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는 장소를 옮겨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소속 경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13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다!’라는 주제로 90분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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