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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모델 겸 배우 이영진이 패셔니스타 다운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이영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봄 패스, 바로 여름. 인터뷰 가는 길에 소풍가는 척, 파란 옷 입고 파란 가방 메고’라는 글로 근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진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푸른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보이고 있다. 특히 늘씬한 몸매에 스트랩 백을 한쪽 어께에 걸친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수수하고 편안한 패션 스타일은 이영진만의 감각을 엿보게 한다.
이영진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피스 만으로 여신룩 완성이라니 패션종결자가 따로 없군”, “원피스에 백하나 걸쳤을 뿐인데 여성스러움이 물씬”, “요즘 어떻게 지내나 궁금했는데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패션 가방 브랜드 리키로제타 관계자는 “평소 감각적인 스타일로 유명한 모델 이영진 씨가 트위터에 근황 사진을 올리면서 비비드 컬러의 스트랩 백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비비드 컬러 백은 심심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있어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만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영진은 16일 개봉된 영화 ‘환상 속의 그대’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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