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나운서 최희가 완판녀 대열에 새롭게 합류했다.
17일 이탈리아 명품 주얼리 ‘C’ 브랜드 홍보를 맡고 있는 C3PR에 따르면 최근 최희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애완견과 함께 나눠낀 초록 커플팔찌와 배구 선수 한유미에게 선물받았다는 ‘C’ 브랜드의 팔찌 착용 인증샷을 공개해 일명 ‘최희팔찌’로 불렸던 해당 제품이 국내에서 모두 팔려 나갔다.
이와 관련 ‘C’ 브랜드 측은 “현재 국내에서 완판되면서 추가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급히 예약판매를 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인기 아나운서인 최희의 지적인 이미지와 액세서리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지면서 ‘최희 효과’를 톡톡히 본 것 같다”고 놀라운 반응을 나타냈다.
국내 완판된 ‘최희 팔찌’는 레드 하트 문양과 연결된 실버볼에 다이아몬드를 포인트 장식한게 특징으로 세련미를 느끼게 한다. ‘C’ 브랜드는 아이돌 그룹을 포함한 한류 스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세에 있다.
한편 지난 16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정규 11집 ‘더 클래식(THE CLASSIC)’으로 돌아 온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와 가수 허영생, KBS N 아나운서 최희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특히 최희는 이 날 신화 멤버 김동완의 열혈 팬임을 자청하며, 팬클럽 활동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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