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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연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주연이 대기실 직찍을 통해 MBC 새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첫 본방 시청 독려에 나서 눈길을 끈다.

정주연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드디어 ‘오로라공주’가 첫 방을 앞두고 있대요! 우리 모두 본방사수합시당♥사랑해요 뿅”이라는 깜찍한 트윗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연은 드라마 대기실을 배경으로 양손에 ‘오로라 공주’ 대본을 들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극 중 미모의 ‘열혈 여기자’ 박지영으로 분하게 되는 정주연은 단발 헤어스타일로 도도하면서도 당찬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지만 스키니한 몸매에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무결점 미모는 또 다른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정주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주연의 깜찍한 본방사수 독려에 안넘어 갈 수가 없네요”, “무보정 직찍인데도 스키니한 다리에 완벽한 외모, 정말 부럽다”, “정주연의 ‘열혈 여기자’ 활약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연이 출연하는 ‘오로라 공주’는 오늘(20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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