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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그룹 에이프린스(A-PRINCE)가 싱가포르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4일 소속사에 따르면 에이프린스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의 쇼케이스 일정을 보냈다.
이번 쇼케이스는 120분 가량 진행됐으며, 에이프린스는 다양한 무대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살잡았다. 이날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수록곡 ‘맘보’와 ‘마이 레이디(My Lady)’도 처음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쇼케이스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에이프린스 취재를 위해 100여 명의 현지 취재진이 몰려 예비 차세대 한류돌임을 입증해 보였는가 하면, 싱가포르TV ‘SHENG SIONG SHOW’ 생방송 출연으로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한편 성원 민혁 승준 시윤 우빈 등 5명으로 구성된 에이프린스는 지난해 11월 첫 미니앨범 ‘헬로(HELLO)’로 데뷔해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컴백을 위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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