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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지수의 햄버거 먹방 사진이 화제다.
지난 주말 김지수의 한 지인 트위터에는 “너무 큰 버거 이렇게 먹고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 60kg대 진입!”이라는 글과 함께 빅 사이즈의 햄버거를 먹고 있는 김지수의 사진에 게재됐다.
사진 속 김지수는 날렵해진 턱선의 훈남 외모에 이전의 뱃살이 상상되지 않을 정도로 미끈한 복부를 자랑하고 있다.
김지수 측근은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며, 하루에 3시간 정도 운동을 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60kg대에 진입해 본인은 기뻐하지만, 운동을 너무 열심히해 중독이 걱정될 정도이다”고 우려감을 보였다.
김지수 햄버거 먹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지수 살 빼니 훈남이네”, “60kg대 진입이라니 다이어트 의지력 한 번 대단하다”, “이 순간 햄버거가 땡기는데 먹고 3시간 운동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27일 발매 예정이던 정규 앨범이 타이틀곡 ‘플리즈(Please)’의 방송 부적합 판정으로 오는 7월로 연기됨에 따라 수록곡으로 감성발라드 곡인 ‘돈렛미고(Don’t let me go)’를 이날 대신 발매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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