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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미쓰에이 수지를 영화 ‘라붐’의 여주인공 소피마르소에 비유해 눈길을 끈다.
JTBC ‘썰전’은 최근 가진 녹화에서 ‘월화드라마 여배우 대전 나는 혜수 VS 뛰는 수지 VS 기는 태희’란 주제로 월화드라마의 성과와 배우들의 연기력 등에 대한 분석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지웅은 주변 영화감독들이 수지를 캐스팅하는 이유에 대해 “‘라붐’의 소피 마르소처럼 자신이 얼마나 예쁘고, 연기를 잘하는지 스스로 알지 못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수지’라는 원석을 다듬고 싶어 하는 감독들이 많다”고 연기자로서 수지의 무한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또 “수지라는 이름만으로도 투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화계의 러브콜은 끊이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허지웅이 전하는 ‘연기돌’ 수지에 대한 집중 탐구는 오는 30일 밤 11시 ‘썰전’ 1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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