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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힐링캠프’ 하차 논의 “숙의 중, 결정 사항 없어”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5-29 00:37 KRD7
#한혜진 #힐링캠프
NSP통신- (SBS 힐링캠프 캡처)
(SBS ‘힐링캠프’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한혜진의 ‘힐링캠프’ 하차가 확정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한혜진 소속사에 따르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하차를 제작진과 신중히 논의 중인건 맞지만 아직 한혜진의 구체적인 향후 스케줄 결정이 확정된게 없어 ‘하차 확정’을 결정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날 앞서 한혜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장문의 글로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구체적인 결혼 이야기와 근황, 결혼 후 계획 등에 대해 언급하면서 ‘힐링캠프’ 하차를 귀정사실화하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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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글에서 “신랑(기성용)은 결혼식 다음 날 전지훈련을 위해 팀으로 돌아가고, 저는 7월 말까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와 ‘힐링캠프’를 촬영한 후 신랑 곁에 가기로 했다”고 하차의 뜻을 분명히 하고 있기 때문.

한혜진의 ‘힐링캠프’ 하차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이 있어 프로그램을 보며 ‘힐링’됐는데 정말 하차하나요”, “소속사와 얘기가 조금은 다른데 정작 본인은 하차결심을 굳힌것 같네요”, “아쉽지만 신랑 곁으로 가고 싶은 한혜진 씨의 의사를 존중해 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오는 7월 1일 오후 7시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8살 연하인 기성용과 비공개로 예배형식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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