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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범이 중국판 ‘가십걸’로 불리는 중국 드라마 ‘V Love(브이 러브)’에 스페셜 배우로 러브콜을 받아 출연을 확정짓고 첫 촬영을 마쳤다.
‘V Love’는 우아하지만 사치스러운 욕망의 도시 상하이에서 살아가는 중국의 젊은 SNS 세대들의 사랑과 비즈니스에 관한 이야기를 6개의 스토리로 이어 담고 있는 드라마이다.
김범은 이번에 제작되는 시즌 6 출연에서 전국 프리미엄 레스토랑의 사장인 ‘오우휘’ 역으로 분하게 된다. 오우휘는 자신감 넘치고 강직한 성품을 지녔으나, 완벽주의적인 성향 탓에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민물 캐릭터이다.
김범과 호흡을 맞출 상대 배우로는 중국 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인 아티스트 ‘리씨루이(李溪芮)’가 맡아 한중 남녀배우의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작품 스페셜 캐스팅으로 ‘한류스타’임을 입증해 보인 김범은 일본 팬미팅 및 화보와 각종 광고 촬영 등 바쁜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한국으로 돌아오는대로 첫 사극 도전작인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에 합류해 문근영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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