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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겸 방송인 권영찬이 방송통신대학교 봉사단체를 대상으로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권영찬은 오는 6월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상암동 DMC 스튜디오 4층에서 치러지는 ‘방통대 나누미 결대식’에 초청강사로 참석해 60분간 ‘나눔과 봉사에 대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강연에서 권영찬은 ‘방통대 나누미’ 학생들과 행사 내빈으로 참석한 대학 총장과 부총장 및 관련 인사들을 포함한 100여명에게 자신의 나눔 철학과 실제 몸소 실천중인 봉사활동 사례를 통해 진정한 행복의 가치가 ‘봉사와 나눔’에 있음을 역설할 계획이다.
권영찬은 현재 각종 방송에서 MC와 리포터로 활동 중이며,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행복 재테크’ 강연을 하고 있다. 또한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센터 권수영 교수와 함께 장애우, 한부모 가정, 새터민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지원 봉사를 매달 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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