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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열애 고백, 7살 많은 애교남과 ‘교제 중’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6-08 00:32 KRD7
#박선영 #세바퀴
NSP통신-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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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박선영(43)이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

박선영은 최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의 골드미스 특집 녹화에 참여해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박선영은 이날 “나는 지금까지 연애를 쉬지 않았다”라며 “지금도 7살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다. 나보다 애교가 많다”고 열애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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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잠정적인 결혼 계획은 있지만 50세가 되기 전에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 MC들이 이유를 묻자 “100세 시대인데 다들 너무 일찍 (결혼을)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박선영 열애 고백에 네티즌들은 “결혼관이 참 독특한 것 같다”, “지금껏 연애를 쉬지 않고 했다니 대단한 능력자(?)이다”, “한편으로는 이해가 안되지만, 또 한편으로는 부러운 생각도 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선영의 깜짝 열애 공개는 오늘(8일) 밤 11시 15분 ‘세바퀴’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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