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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박은지의 운동 후 셀카에 대한 반응이 연일 뜨겁다.

박은지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운동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검정 민소매 차림으로 운동을 하고 난 뒤의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정리가 잘 안된 머릿결에 헤드폰을 착용하고 빨간 립스틱으로 섹시한 입술을 강조하고 있다.

보정이 안된 사진이지만 잡티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브이라인의 턱선, 또렷한 이목구비는 한층 물오른 박은지의 청순미를 느끼게 한다. 특히 운동을 하고 난 후의 사진이라 그런지 가녀린 어깨선에 극세사 팔 라인과는 다른 볼륨감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박은지 운동 후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더 어려보이고 날씬해진 것 같다”, “사진이 실물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예뻐보인다”, “청순함에 반전 볼륨 몸매라니, 박은지 이제보니 ‘청순베이글녀’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광숙 역을 맡아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을 꾀하는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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