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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상현이 팬들의 조공에 활짝 웃었다.
지난 8일 윤상현 팬클럽인 ‘윤패밀리닷컴’은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촬영장에 ‘홍대 케밥차’를 공수해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200인분의 ‘케밥’과 ‘커피’를 선물했다.
이날 촬영장에 공수된 케밥은 홍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키스탄 요리사가 직접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윤상현 팬들의 조공으로 한끼 식사를 해결한 배우와 스태프들은 “팬의 배우사랑에 감격했다, 좋은 연기와 영상으로 보답하겠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더운 여름 힘든 촬영장에서 더위를 잊게 해준 값진 선물을 받았다” 등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상현은 “뜻밖의 선물에 감격했다”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너목들’ 촬영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윤상현은 ‘너목들’에서 때 묻지 않은 매력을 가진 변호사 ‘차관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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