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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송창의의 녹음실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송창의가 녹음실에서 자신의 출연작 뮤지컬 ‘헤드윅’의 뮤지컬 넘버를 녹음하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창의는 꾸미지 않은 평범한 차림에 진지한 듯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현란한 손놀림으로 마치 천재 음악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동작에서 드러난 뽀얀 피부의 팔근육은 은근한 남성미를 자랑해내 반전 매력을 느끼게 한다.

송창의는 뮤지컬 ‘헤드윅’ 역대 미모중 가장 출중해 ‘짱뜨윅’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만큼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기대를 높이 사고 있다.

한편 송창의는 지난 8일 첫 ‘헤드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9월 8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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