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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정경호, ‘김유미 vs 윤현민’ 선택 고뇌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6-17 21:42 KRD7
#무정도시 #정경호 #김유미 #윤현민
NSP통신- (JTBC)
(JTBC)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가 또 한차례 긴장감 촉발에 나선다.

17일 방송되는 ‘무정도시’ 7회에서는 자신이 가장 보호해 주고 싶은 누나 같고 엄마 같은 여자 진숙(김유미 분)을 언더커버이긴 하지만 마약집단에서 함께 오랫동안 부대끼며, 고락을 함께 해온 친형제 같은 자신의 오른팔 현수(윤현민 분)가 죽이려한 사실을 알고 고뇌하는 시현(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시현이 진숙에 대해 절대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만큼 절친 현수에게 칼끝을 겨누게 될지, 아니면 ‘현수(시현+현수)라인’으로 통할 정도로 절친관계에 있는 현수가 진숙을 제거하게 둘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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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방송 6회에서는 시현이 교도소 내 진숙의 살해 미수사건을 둘러싸고, 현수가 조직을 장악하려는 시현의 앞길에 진숙이 걸림돌이라 생각해 여죄수를 매수해 살해 사주를 한 사실을 알아내며 적잖은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과 죽음 위기에서 수민(남규리 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게 된 진숙이 자신을 죽이려한 뒷배를 찾아내 피의 보복을 결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 바 있다.

한편 잔인한 운명과 마주치게될 세남녀의 위험한 선택은 이번주 ‘무정도시’를 통해 그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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