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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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정가은이 소지섭, 공효진과 연기 호흡을 통해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정가은은 오는 8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방영될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진혁)에 출연을 확정졌다.
정가은은 극 중 주중원(소지섭 분)이 소유한 쇼핑몰 킹덤의 관리팀 실장인 안진주 역으로 분하게 된다.
안진주는 낙하산으로 입사해 변죽좋게 지내는 태공리(공효진 분)를 못마땅해하며, 사사건건 시비를 붙이는 캐릭터이다.
정가은은 이번 캐스팅과 관련해 “좋은 작품을 만나 많은 선배님들과 스태프들로 이루어진 현장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작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섞인 소감을 전했다.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에 이어 정가은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주군의 태양’은 오만하고 자기중심적인 유아독존 사장과 귀신을 보는 음침한 여비서가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로하는 호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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