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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한민국 축구 대표 아이콘인 박지성(32. QPR) 선수의 아버지(父)가 ‘무릎팍도사’ 출연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 제작진에 따르면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 씨가 2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다.
이 날 녹화에서 박성종 씨는 아들 박지성을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축구의 자랑인 축구스타로 길러낸 그만의 눈물겨운 뒷바라지와 남다른 교육법 뿐만 아니라 아들의 축구인생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털어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성종 씨의 ‘무릎팍도사’ 출연이 뜨거운 것은 그가 최근 열애를 공개 인정한 아들 박지성과 SBS 김민지(28) 아나운서의 만남을 주선한 장본인으로 이에 대해 어떠한 언급을 하게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지성 부(父) 무릎팍도사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외의 게스트 섭외네”, “박지성 父, 김민지 아나운서에 대해 어떤 말을 할까?”, “박지성-김민지 ‘열애’ 궁금증 풀어주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성종 씨가 출연해 오늘(25일) 녹화를 갖는 ‘무릎팍도사’는 다음달 초 방송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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