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걸스데이, 살랑살랑 ‘구미호춤’ 新댄스 유행 예감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6-26 02:06 KRD7
#걸스데이 #여자대통령 #구미호춤
NSP통신-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 여자대통령 뮤비 캡처)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 ‘여자대통령’ 뮤비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스데이 신곡 ‘여자대통령’의 안무인 일명 ‘구미호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걸스데이는 지난 24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국내 걸그룹 최초로 수영장 쇼케이스를 열어 정규1집 리패키지앨범 타이틀곡 ‘여자 대통령’ 라이브 무대와 함께 ‘구미호춤’을 처음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번 신곡 안무는 앞서 지난 3월 발표한 정규앨범 타이틀곡 ‘기대해’ 안무인 ‘멜빵춤’이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만큼 공개전 궁금증을 증폭시켜 왔다.

G03-8236672469

이 때문인지 이 날 ‘여자대통령’의 ‘구미호춤’이 베일을 벗자 그 반응은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로 수시간 동안 상위권에 머무는 등 가히 폭발적이기까지 했다.

‘구미호춤’은 마치 여우의 꼬리처럼 의상 뒤쪽에 긴 천을 달아 여우가 꼬리치 듯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로 따라하기 쉬운게 특징이다.

‘구미호춤’ 반응과 관련 소속사 한 관계자는 “정규 타이틀곡 ‘기대해’ 안무 ‘멜빵춤’이 워낙 인기가 많아 신곡 안무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많았는데 반응이 뜨거워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