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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리 미투데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화성인 바이러스’ V걸로 활동 중인 방송인 한규리가 수영장 셀카로 눈길을 끈다.

한규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수영장에서 촬영. 재밌었다. 너무 눈이 부셔서 선글라스 잉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울 잠원동 한강 수영장에서 한규리가 자신이 모델로 있는 화장품 브랜드 ‘레시피’의 슬로가닉 레몬 클렌저 제품 광고를 촬영하며, 찍은 셀카로 전해졌다.

사진 속 한규리는 푸른빛 시원해 보이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몸에 딱 맞는 스트라이프 나시 원피스를 입고 은은한 미소를 지어내고 있다.

특히 ‘D컵녀’다운 볼륨감 넘치는 육감몸매로 남심을 흔들고 있는 한규리는 큰 키에 늘씬한 팔 다리, 선글라스에 얼굴이 절반이나 가려지는 작은 얼굴과 잡티 하나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의 깨끗한 피부로 여심마저 사로잡고 있다.

한규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뭘 입어도 숨길 수 없는 극강 볼륨감이다”, “레몬보다 더 상큼해 보인다”, “한규리 한강에서 레몬디톡스 제대로 즐긴 모습” 등 당야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규리는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잠원 수영장에서 촬영 장소를 이태원 ‘H’ 호텔 수영장으로 옮겨 진행된 광고 촬영 중 썬베드 위에서 글래머한 몸매가 드러나 보이는 오렌지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휴식중인 셀카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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