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주니엘 공식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주니엘이 백설공주 패러디 셀카로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주니엘은 자신의 트위터에 “백설공주가 되고 싶었는데 사과가 없어서 토마토가 크게 보이게 앞으로 내밀었지만 토마토는 토마토네요. 먹어버려야지. 앙!”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니엘은 얼마 전까지도 체리빛이던 헤어스타일을 흑발로 변신시켜 달라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손에 든 빨간 토마토를 가까이 내밀고 있다.

주니엘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말투도 너무 귀엽고 깜찍해 보인다”, “흑발 변신하니 청순미가 더욱 돋보인다”,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오르는 듯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귀여운 남자’ 음반 활동을 마무리한 주니엘은 MBC FM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친구’ 금요코너 ‘라디오 버스킹’에 가수 유승우, 일락과 함께 고정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