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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화가로 활동 중인 탤런트 민송아가 침대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일 민송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리 다녀온 후 한동안 앓았어요. 덕분에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끼며, 이번 아산병원 힐링展(전)을 준비했습니다”라며 “오는 5~12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현대작가 15명의 ‘색(色), 마음을 치유하다- Healing 展’이 열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전시회 알림글과 함께 두 장의 침대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송아는 잠에서 방금 깬듯 청초한 모습으로 침대에 엎드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민송아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백옥처럼 희고 뽀얀 무결점 피부로 동안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송아 침대셀카를 접한 네트즌들은 “누가 이 모습을 보고 애 엄마라고 믿겠어”, “아기피부의 쌩얼이 훨씬 이뻐보인다”, ‘아이를 낳긴 낳은거야, 왜 이렇게 어려보여”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7개월전 아들을 출산한 민송아는 방송 뿐 아니라 최근에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그림 작품을 전시하는 등 화가로써 활발히 활동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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