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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서울과 부산에 이어 인천에서 마지막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3일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오늘(3일) 오후 7시 인천 주안역 1번출구 부근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이 게릴라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 달 26일 서울 명동과 29일 부산 해운대에서 데뷔 3주년을 기념한 게릴라 콘서트를 잇따라 열며, 매번 3000여 명 이상의 관중 동원으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해왔다.
걸스데이는 인천 게릴라 콘서트에서 히트곡 ‘반짝반짝’ ‘나를 잊지마요’ ‘기대해’ ‘오 마이갓!’을 비롯해 신곡 ‘여자 대통령’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회 마다 많은 분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마지막 공연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비 예보가 있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대통령’으로 컴백,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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