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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우먼 이성미의 충격적인 신체나이가 공개된다.

4일 밤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의학정보쇼 ‘홍혜걸의 닥터콘서트’에는 이성미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만성피로’를 주제로 이성미와 광고인 오경수의 몸 상태를 확인해보는 ‘생체 임피던스 검사’ 결과를 공개한다.

‘생체 임피던스 검사’는 환자마다 원인이 다른 만성피로의 적절한 치료법을 위해 신체를 구성하는 조직과 유동성 체액의 상태를 측정하는 검사다.

최근 두 사람의 검사를 진행한 옥선명 교수(카톨릭의대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밝힌 이성미의 결과는 현재의 몸상태만을 반영해 보면, ‘영양상태 결함 및 신체나이 80대’라는 충격적인 판정이다.

이성미는 자신의 놀라운 몸 상태에 대해 애써 담담한 표정으로 “예전 검사에서도 영양실조로 나온 적이 있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홍혜걸과 여에스더는 “이성미가 피곤할 수밖에 없었겠다”라는 말로 위로했다.

이성미와 달리 만성피로를 호소했던 오경수는 검사 결과 ‘정상범위의 영양상태와 50대의 신체나이’로 밝혀져 대조를 이뤘다.

한편 이성미의 충격적인신체나이 공개는 4일 밤 11시 ‘홍혜걸의 닥터콘서트’에서 공개된다. 또한 몸이 보내는 건강 적신호인 ‘만성 피로’의 원인부터 극복 방법도 전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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