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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영재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B.A.P(비에이피) 메인 보컬 영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멤버 대현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재는 지난 8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Dae Hyun in Las Vegas 130717”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대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대현은 모니터 화면안에서 댄디한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의상을 착용한 채 비장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뒤로 보이는 화려한 불빛들은 거리의 야경을 연상케한다.

영재의 트윗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번째 타이틀 곡 공개 암시야?”, “메시지 속 ‘130717’은 두 번째 타이틀 곡 공개일이 7월 17일임을 뜻하나 봐”, “첫 번째 타이틀 곡 ‘커피숍(Coffeshop)’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도로 통제에 경찰까지 출동한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B.A.P는 두 번째 타이틀 곡을 이달 중순께 공개할 것으로 예고해 왔다.

한편 B.A.P는 컴백 준비와 함께 오는 8월 17,18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앵콜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 WANTED’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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