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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의 패션지 화보 B컷이 공개돼 화제다.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홍콩 패션 매거진 ‘케첩(ketchup)’ 7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던 김나영의 표지 화보 B컷 사진을 다량 방출했다.
공개된 화보 B컷 사진 속 김나영은 스포티한 트레이닝 바지과 킬힐의 색다른 매치, 청자켓과 옐로우 패턴 인조 모피의 경쾌한 조합 등 톡톡 튀는 패션 아이디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전문 패션 모델 못지 않은 완벽 몸매에 독특하면서도 풍부한 표정 연기는 방송에서 보여왔던 4차원적 매력의 김나영을 잊게한다.
이 번 김나영의 화보 촬영은 ‘케첩’의 캣 편집장이 ‘2013 S/S 파리 패션위크’ 당시 보그에 실린 김나영의 사진을 보고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케첩’의 표지모델로 나선 한국 스타는 소녀시대의 효연과 투애니원의 씨엘(CL) 등 한류 중심의 아이돌 가수가 전무했던 상황이라 이번 김나영의 표지 장식은 해당 매거진 내에서도 매우 이례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나영의 B컷 화보 공개에 네티즌들은 “홍콩 패션계 사로잡은 김나영 멋지다”, “글로벌 패션계 대세로 김나영 떠오르나”, “뭘해도 독특, 김나영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들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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