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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비비드걸이 새로운 모습의 무대를 선보인다.
1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비비드걸은 이날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기존과는 180도 다른 무대를 꾸민다.
이 날 비비드걸은 멤버 전원이 금발이었던 획일적 이미지를 벗어던진 확 달라진 모습으로 각자의 개성 어필에 나설 계획이다.
안무 또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다윗춤’의 포인트였던 스카프를 과감히 버리고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섹시한 느낌의 변화된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 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비비드걸, 2NE1, 씨스타, 로이킴, 포미닛, 헨리, EXO, 걸스데이,달샤벳, 에이핑크, 쥬얼리, 존박, 김예림(투개월), 백아연, 레드애플, 크레용팝, 혜이니, A-JAX, 스텔라 등이 출연해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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