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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힙합 듀오 언터쳐블의 음악 작업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컴백을 하루 앞두고 있는 언터쳐블이 작업실에서 신곡 작업에 몰두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언터쳐블은 아늑한 느낌의 작업실에서 테이블을 나란히 놓은 채 진지하게 각자 음악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디액션의 테이블 앞에는 언터쳐블이 그동안 발표한 여러 장의 앨범이 나열돼 눈길을 끈다.

언터쳐블은 2년 만에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앨범 ‘CALL ME(콜 미)’의 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그동안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 이 앨범에는 언터쳐블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연락 좀 자주해’와 ‘LUCKY MAN(럭키맨)’ 두 곡이 수록된다.

한편 언터쳐블의 디지털 싱글 앨범 ‘CALL ME’의 음원과 타이틀곡 ‘연락 좀 자주해’의 뮤직비디오는 12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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