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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병헌과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있는 이민정이 부산에서 팬들과 공식 만남을 가졌다.
LG전자 트롬 세탁기 모델로 2년째 활동해 온 이민정은 지난 11일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LG 베스트샵 부산본점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 전 마지막 공식행사로 부산을 방문해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 날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한층 물오른 미모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 이민정은 팬사인회 내내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밝은 표정으로 팬들을 일일이 맞이하며, 자신에게 보내준 한결같은 팬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팬들이 이민정에게 결혼 축하 메시지를 전할 때면 발그레한 볼을 하고 수줍은 미소를 지어내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오는 8월 10일 남자친구 이병헌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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