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B.A.P(비에이피)의 두 번째 타이틀 곡 ‘허리케인(Hurricane)’ 티저 이미지가 또 다시 공개됐다.
16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B.A.P의 세 번째 미니앨범 두 번째 타이틀곡 ‘허리케인’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하루 앞두고 지난 15일 보컬라인 대현-영재에 이어 두 번째로 카리스마라인인 방용국과 힘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용국은 라스베가스의 야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유리창을 배경으로 화이트와 블랙으로 대비되는 수트를 착용한 채 한 손으로 옷깃을 살짝 쥐고 있어 화려한 도시 남자로 변신한 모습이며, 힘찬 또한 블랙&화이트 수트를 입고 볼드한 느낌의 악세서리로 한껏 멋을 낸채 특유의 강렬한 눈빛 발산으로 여심을 자극해 내고 있다.
B.A.P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노멀씨(NO MERCY)’의 작곡가 전다운, 마르코가 공동 프로듀싱한 ‘허리케인’은 방용국이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통해 K팝스타로 입지를 굳건하게 다진 B.A.P의 당찬 포부를 담아 인상적인 노랫말을 붙인데다 B.A.P만의 개성있는 랩과 보컬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기대를 전한다.
한편 B.A.P의 막내라인 젤로-종업의 티저 이미지와 두 번째 타이틀곡 ‘허리케인’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17일 정오 전격 공개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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