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야구여신’ 김민아, “김연아 때문에 피겨 접었다” 고백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7-17 01:25 KRD7
#김민아 #김연아 #김선진 #MBC퀸 #야구여신
NSP통신- (MBC퀸)
(MBC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MBC스포츠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가 어린 시절 피겨 선수로 활동하다 꿈을 포기한 이유가 ‘피겨 여제’ 김연아 때문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퀸 ‘토크콘서트 퀸’에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MBC스포츠플러스의 ‘야구여신’ 김민아, 김선신 두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 날 김민아 아나운서는 피겨선수로 활약했던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고등학교 때까지 피겨 선수를 하다가 그만두고 방황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G03-8236672469

이어 “김연아 선수와 같은 코치에게 교육받았는데 어린 선수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였다”고 김연아의 어린 시절을 떠올린 뒤 “지금의 김연아 선수를 보면 그때 내가 피겨를 그만둔 건 정말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아, 김선신 아나운서의 솔직한 이야기와 더불어 통통튀는 매력은 오는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퀸 ‘토크콘서트 퀸‘ 22회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NSP통신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