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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MBC스포츠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가 어린 시절 피겨 선수로 활동하다 꿈을 포기한 이유가 ‘피겨 여제’ 김연아 때문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퀸 ‘토크콘서트 퀸’에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MBC스포츠플러스의 ‘야구여신’ 김민아, 김선신 두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 날 김민아 아나운서는 피겨선수로 활약했던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고등학교 때까지 피겨 선수를 하다가 그만두고 방황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연아 선수와 같은 코치에게 교육받았는데 어린 선수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였다”고 김연아의 어린 시절을 떠올린 뒤 “지금의 김연아 선수를 보면 그때 내가 피겨를 그만둔 건 정말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아, 김선신 아나운서의 솔직한 이야기와 더불어 통통튀는 매력은 오는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퀸 ‘토크콘서트 퀸‘ 22회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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