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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원빈과 똑닮은 모델이 등장해 화제다.
18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원빈 닮은꼴 모델’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공개된 사진 속 인물은 만약 사진에 게시자가 원빈이라고 거짓 설명을 붙였다면, 누구나 깜박 속을 만큼 원빈과 비슷한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해당 사진의 원게시자는 “(강남에서) 촬영하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원빈이랑 똑같았다”라며 “알고 보니 쇼핑몰 모델이었다”고 설명을 붙여 가짜 원빈임을 밝혔다.
‘원빈 닮은꼴 모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냥 원빈이라고 해도 믿겠다”, “원빈보다 더 똑같은 원빈, 최강 도플갱어라고 할 밖에”, “닮은꼴 원빈 실제 원빈과 얼마나 비슷한지 직접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 닮은꼴 모델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의 주인공은 현재 한 의류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안기영 씨로 확인됐다. 그는 182cm, 68kg의 체형으로 모델로서 최적의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원빈같은 조각외모로 현재 광고 및 패션계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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