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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주부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환경부 인증 음식물 처리기 제조, 판매업체인 싱크탱크디스포저 광고모델로 나선다.

권영찬 측은 20일 권영찬이 최근 싱크탱크디스포저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CF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권영찬은 “주부들의 고민거리인 음식물 쓰레기를 손쉽게 처리할수 있는 싱크탱크디스포저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돼 기쁘다”며 “앞으로 환경도 살리면서 주부들의 고민을 덜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로 환경운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영찬이 출연하는 CF는 오는 9월 각 케이블 채널을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종횡무진 누비며, MC와 게스트로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행복재테크’를 주제로 매주 2~3회 기업, 단체, 기관 종사자를 대상한강연을 진행해 스타강사로 인기를 쌓아가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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