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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뮤지션 유희열이 존박을 극찬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지난해 미니앨범 ‘Knock’(노크) 이후 16개월 만에 정규 1집 ‘INNER CHILD’(이너 차일드)를 발매한 솜털같이 부드러운 뮤지션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존박에 대해 “느리게 걷고 있지만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션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극찬의 말로 소개한 것.
유희열의 존박 극찬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뮤지션 유희열의 극찬을 받다니 존박 최고다”, “이번 음반 감상해봤는데 극찬 받을만 한 앨범이다”, “유희열의 표현이 딱. 존박은 느리지만 꾸준하며, 매번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는 뮤지션이라는 생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박은 이 날 스케치북 무대에서 2주 연속 가온차트와 신나라 주간 앨범 판매량 차트 1위에 올라있는 정규 1집 ‘INNER CHILD’의 타이틀곡 ‘Baby’(베이비)와 자신이 작곡하고 이승열이 작사한 ‘too late’(투 레이트)를 열창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존박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영풍문고에서 열리는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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