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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8등신 ‘수트 미남’ 변신 “어리바리 ‘강철수’ 맞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7-22 22:01 KRD7
#현우
NSP통신- (싸이더스HQ)
(싸이더스HQ)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현우가 ‘수트 미남’으로 깜짝 변신했다.

22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현우의 수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현우는 블랙 수트와 보 타이로 클래식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네이비 컬러의 수트와 니트로 캐주얼하고 댄디한 상반된 모습을 통해 수트 모델다운 포스를 한껏 연출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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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 사진마다 각양각색의 다양한 표정과 함께 훤칠한 키의 우월한 8등신 황금 비율 몸매를 자랑, 새로운 ‘여심 홀리커’로서 등극을 알리고 있다.

현우의 카리스마 있는 남자다움과 섹시함이 공존하고 있는 이번 화보 속 모습은 현재 방영중인 SBS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속 어리바리하면서도 귀여운 순정남의 매력을 발산 중인 ‘강철수’ 캐릭터와는 180도 달라 더욱 눈길을 끈다.

현우의 수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우 수트가 정말 잘 어울린다”, “배우가 아니라 수트 모델이라고 해도 되겠다”, “‘못난이 주의보’의 강철수, 환골탈태(換骨奪胎)한 모습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못난이 주의보‘에서 강별을 향한 일편단심 순정남으로 맹활약 중인 현우는 최근 공포영화 중 5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은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에 출연, 주인공 엄기준의 수사 파트너인 ‘영수’ 역을 맡아 따듯함과 광기를 오가는 열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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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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