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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제일모직 ‘빈폴’이 세계적인 모델을 광고모델로 낙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빈폴에 따르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자 역대 최연소 샤넬 모델로 ‘제2의 미란다 커’로 불리며,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과 영국 뮤지션으로 랑방, 버버리 등 브랜드 모델로 활약한 타라 페리(Tara Ferry)를 ‘2013 F/W시즌’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업체 측은 “세련된 외모와 스타일로 국내에서도 주목받는 바바라 팔빈과 타라 페리는 빈폴이 추구하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감성(클래시감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라 판단돼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빈폴 레이디스와 액세서리 모델로, 타라 페리는 빈폴 맨의 모델로 각각 활동하게 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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