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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쇼케이스, ‘시크+섹시’ 매니시한 매력 강렬…신곡 활동 기대 ‘후끈’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9-02 19:52 KRD7
#카라 #숙녀가 못돼 #쇼케이스
NSP통신- (정유석 기자)
(정유석 기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카라가 컴백 신호탄을 화려하게 쏘아올렸다.

카라는 2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기존의 섹시하고 발랄했던 콘셉트에서 변화를 준 매니시한 콘셉트로 돌아온 카라는 시스루룩, 탱크톱 등을 기본으로 제각각 개성있는 올 블랙의 매니시룩을 완성해 무대에 올라 시크하고 중성적인 매력의 이색 섹시미를 느낄 수 있는 강렬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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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신곡 ‘숙녀가 못돼’는 프렌치 팝 장르에 강렬한 록 사운드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곡으로 이별을 앞둔 여성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카라는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카라의 남장놀이’를 주제로 이벤트 추첨을 통해 선정된 700명의 팬들을 초대, 미니 팬미팅을 겸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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