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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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에서 노출 연예인으로 변신한 라리사가 성형을 고백했다.
그는 최근 지상렬이 진행하는 19금 토크쇼 ‘노모쇼 시즌2’에 출연, 섹시화보 공개를 통해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으면서 성형의혹을 받았다.
라리사는 이와 관련 “솔직히 말해 필러성형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의사에게 바로 시술받은게 아니라 미대출신 원장이 얼굴과 몸매를 디자인한 뒤 전문의가 조각하듯 시술한 케이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라리사가 거론한 ‘디자인 시술’은 현재 의학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시술로 전해졌다. 비근한 예로 최근에는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한 쁘띠성형 원장이 출연, 이 문제로 한 차례 곤혹을 치른 바 있다.
한편 라리사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를 시작으로 성인영화 ‘개인교수’ 등을 통해 알몸 파격노출과 베드신을 마다하지 않는 등 노출스타로 떠올랐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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